래리 페이지라는 인물이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길래 봤는 데 구글의 창업자였다. 세르게이 브린이랑

 

같이 만들었다고 한댜. 부모님은 둘다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였고 아버지는 컴공 교수, 어머니는 강

 

사였다고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컴퓨터를 주로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무튼 되게 시원시원하게 생겼다. 웃는 사진 들도많고 ㅋㅋㅋ 이름이 페이지인걸..자기 이름을 따서

 

페이지라고 지었나? ㅋㅋㅋ

 

페이지가 한말중에 비엔지니어가 엔지니어를 관리해선 안된다라는 말이란게 눈에 띄었다. 

 

 요즘 들어 느끼고 있는 건데 아무래도 내가 개발자로써 일을 하려고 할 때 좀 더 컴퓨터를 잘 알고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분이 좀 나를 봐줬으면 하고 느낄 때가 있는 거 같다. 내가 코드를 짤 때 엉망

 

으로 짜고 있진 않은지 좀 부끄럽고 혼날 것 같긴해도 그런 분이 있었으면 하고 절실하게 느낀댜

 

ㅠ..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혼자서 짜고하는 건데 내가 하고 있는 못된 습관들이 있진 않은 지 더

 

좋은 것이 빠른 것이 있진 않은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대표님께서 프로그래밍을 조

 

금 하실 줄 알아서 내가 막힌 부분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 하면 더 잘될지 알려주시기 때문에 굉장

 

히 의지가 된당. ㅎ...욕심이란게 그래도 직접 도와주실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혼자서 자만에

 

빠진다던가 뭐...쫌 만들줄 안다는 그런 착각 속에 빠지지 않게...ㅠㅠ... 

 

 

  페이지는 요즘 자율주행차량, 열기구를 이용한 인터넷망 구축, 암,노화관련 치료제 개발등을 열심

 

히 신기술과 지식을 탐구 한다고 한다. 73년 생인데도 뭔가 흰머리가 많이 났다. 근데 좀 눈썹이 매

 

력있는 거 같다 ㅎㅎㅎ

 

     

  나도 구글에서 일하고 싶달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라.


  개발자를 노동자라고 여겨지는 게 싫다. 나한데 잘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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