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냐함냐함

개발새발은  H, Y, M 세명이서 만든 개발 스터디 그룹이다.

ㅋㅋㅋㅋ이름이 정말 찰떡이얌

 모여서 개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일단 요즘 어떤 언어가 핫한지 생각했고,

각자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새롭고 배우고 싶은 언어를 준비하자 했댜.

그래서 각자에게 서로 배우는 언어를 알려주자는 거 취지로 

나는 스위프트를 M은 파이썬, Y는 스프링 부트를 택했다.

그리고 앞으로 하고 싶어하는 프로젝트들을 각자 정하고 모였는데...

글쎄 만나자마자 샤브샤브를 두시간 동안 먹어서 너무 배불렀다..

(다음 부턴 간단한 음식을..)

그리고 근처 카페에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ㅋㅋㅋ정말 시간이 없었다

다들 일 끝나고 모이니 7시..밥먹으니 9시...수다 1시간.. ㅠㅠ

모이니까 할 얘기가 많아지는 거보니 점점 다들 나이가 먹어가나보다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이제 딱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하자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같이 각기 다른 배운다는 게 좀 비효율 적이기도 했고,,,

사실 아무도 안해올거 같았기에 ㅋㅋㅋ일단 M과 Y가 평소에 배우고 싶어 했던 

리액트로 결정되었다.

리액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페이스북에서 만들었다.

기본 언어는 자바스크립트이며,, 중요한건 MVC로 되어있고, V 기능을 중요시한다.

M이 자꾸 여러가지 만들고 싶은 기획안을 내놓는데 

그중 유력한게 ..ㅋㅋㅋㅋ 뭐..게임인데 사람이 움직일 때 같이 움직이고, 서로가 어디 있는지 다알려주는

뭐..?그런?ㅋㅋ거였다. 재미있어서 여러가지 얘기했지만 보안상 흠흠 여기까지만 말할 슈 있다.

결국 휴대폰으로 만들어야해서 리액트 네이티브로 개발하기로하였다. 마찬가지로 페이스 북에서 만들었다.

한달 전 즘에 스타트업끼리 모여있는 센터에서 하는 파티에서 다른 개발자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 리액트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신다고 하셔써 읭? 했는데 바로 이렇게 쓰는 거였다...세상 ..신기

그래서 일단 리액트 네이티브로 앱을 하나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목표일은 M이 졸업하기 전이다!!!

끼야야약!!!

일단 뭐 사람이 움직이는 거여야하는 거니까 

휴대폰에서 원을 띄우고 버튼을 눌러 그 원을 움직이게 하는게 다음 만나기 전까지의 과제다!!!!

과연 이 스터디 그룹이 잘 유지 될 수 있을 까? ㅎㅎ.....

회사내에서 개발자가 한명이여서 슬펐는데 이렇게 나마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

같이 개발 얘기하고 그러는게 재미있당 켜켜쿄쿄쿄

1시간 동안 주접 떨면서 만든 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