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가 생각나서 왔당.
리워드앱에 대해 조사하던 중에 회원가입 중에 나만의 블로그라는 칸이 있어서 기억이 났다.
처음 시작할 땐 그런 칸에 입력하려고 만든 건데 뭔가 부끄러워서 못썼다.
분류되 있는 것으로는 C C++ java... 이렇게 되어있는 데 그 안에 글이 하나도 없다는 건...그냥 없는 거임ㅋㅋㅋㅋ
요즘 속이 안좋아서 누워서만 지냈더니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글 중에(음..치즈케이크 모양을 한 나의 가난 이였
는 지 무슨 핀볼 ..1998이었나..아무튼) 그 속에 나오는 내용은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고 난 후부터 끊임 없이 매일 매일 구토를 약 40일?
정도 였나 하는 내용이 있었 는데 아무래도 무언가에 빗대어 표현 한거 지만 ㅋㅋㅋ 암튼 이내용이 생각났다.
대단해 매일매일 토하곤 못 살것 같다. 다시 한번 그 글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게다가 오랜만에 왔더니 내가 설정해놓았던 배경 음악 중에 봄날, 벚꽃, 그리고 너의 링크가 바꼈다보다..ㅠㅠ
이상한 독한얘기어쩌구 그것만 나온다 설정 해제하는 법을 찾아봐야하는 데 귀찮다.